2022-05-09 11:20:28 출처:cri
편집:朱正善

홍콩 주재 외교부 특파원 공서, 홍콩 특구 행정장관 선거는 '애국자의 홍콩'관리의 성공 실천

홍콩 특별행정구 제6대 행정장관 선거가 8일 순조롭고 원만하게 치러졌다. 이가초(존 리)가 적법절차에 따라 높은 표수로 당선되었다.  이에 대해 특별행정구 각계는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하지만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 등 외국 정치인들은 공공연하게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준칙을 위배하며 특별행정구 선거제도와 선거 결과를 폄하하고 중앙의 홍콩정책을 먹칠하고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에 적나라하게 간섭했다.  홍콩 주재 외교부 특파원 공서 대변인은 8일 이에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했으며 유럽연합 정치인들이 자세를 바로잡고 대세를 파악해 홍콩사무에 간섭하는 헛된 행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대변인은, 특별행정구의 이번 행정장관 선거는 홍콩의 조국 귀속 25주년에 즈음하여 '일국양제'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는 배경하에 열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의 성공적인 개최는 '애국자의 홍콩관리' 원칙을 한층 더 관철했으며 새로운 선거의 진보성과 우월성을 나타냈다면서 홍콩 특색의 민주 발전에서 거둔 또 한번의 성공적인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혼란에서 관리로, 관리에서 부흥에로 나아가는 좋은 국면을 다지고 홍콩 사회에 단합하여 나아가는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선거는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각 계의 새로운 기대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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