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한 야외음악축제에서 29일 새벽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에는 2명의 미성년자도 포함된다.
보도에 의하면 총격사건이 발생한 오클라호마주의 제2대 도시 털사 부근의 소도시의 한 광장에서 당시 약 1500명이 음악축제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사건은 다툼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클라호마주 조사국은 현재 피의자에 대한 체포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