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소위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에 관해 말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공의 열쇠는 협력과 윈윈이며 제로섬 대항이 아니다고 표했다. 

기자는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전임 총리가 제27회 아시아 미래 국제회의에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는 정치적이며 경제적인 프레임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중국을 배척하고 대항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며 중국은 다른 나라의 경제 성장을 위해 기여했으나 배척을 당해야 한다고 말한데 대해 질문했다. 이에 조 대변인은 마하티르 전임 총리의 발언은 지역내 많은 국가의 속마음을 대변했으며 지역내 국가가 가장 관심하는 것은 평화와 안정 그리고 경제 발전이며 이것은 추세이고 민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은 이런 대세를 거스르고 사리를 위해 경제 문제를 정치화하고 심지어 타국과 지역 전체 이익에 손상주고 있는데 이것은 지지를 받을 수 없으며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