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 18:53:22 출처:cri
편집:朴仙花

中 외교부, 유엔대표 중국 방문시 제한 받았다는데 대해 반박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중국 방문시 중국이 제한 조건을 제기했다고 미국이 말한데 대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5월 3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답변했다. 조 대변인은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보도 발표회에서 중국 방문기간 감독을 받지 않는 광범위한 교류를 진행했다고 표시했다며 어떤 제한이 있었고 어디에서 오는 조작인지 알수 없다고 말하면서 '자는 척 하는 사람'은  깨울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5월 23일 부터 28일 까지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일전에 중국이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중국 방문시 제한 조건을 제기했다고 말하면서 미국은 이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조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중국 방문 기간의 활동 배치는 모두 상대방의 의사에 따라 양측이 충분히 협상하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 대변인은 미국 자체의 인권상황은 마치 '황제의 새옷'과 같다며 중국은 유엔 인권사무소에 미국에 존재하는 인권문제를 조사할 것을 요구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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