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4 15:50:07 출처:cri
편집:权香花

습근평 주석의 녹색발전 추구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후 중국의 생태문명 건설은 인식에서부터 실천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이고 전환적이며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서부터 아름다운 지구 공동건설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약속을 지켰으며 저탄소 전환 추동에서 글로벌 기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지행합일을 실천해왔다. 

생태문명건설과 관련해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련의 새 이념과 새 사상, 새 전략은 세계에 아름다운 중국 이면의 '녹색코드'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또한 중국은 인류의 공동한 고향인 지구를 사수하기 위한 지혜를 이바지했다.

2014년 11월 10일, 에펙 지도자 만찬에서 습근평 주석은 의외로 '푸른 하늘' 화제를 꺼냈다. 

당시 베이징은 스모그 시즌이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제 귀빈들에게 '에펙 푸른 하늘'을 지킬 결심을 허심탄회하게 터놓았다.

"우리는 지금 전력을 다해 대기오염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나는 베이징, 나아가 중국이 항상 푸른 하늘을 유지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청산과 녹수가 푸르고 아이들이 좋은 생태환경에서 생활하는 것 역시 중국꿈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수차 생태환경 희생을 대가로 일시적인 경제발전을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녹색 지혜를 담은 '금산 은산'의 '양산논'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 기입되어 중국공산당의 중요한 집권이념의 하나가 됐다. 

이는 녹색발전이념과 방식의 심각한 전변이자 집권이념과 방식의 심각한 변혁이다. 10여년 후 습근평 주석은 여촌(餘村)을 재 방문하며 '여촌의 이야기는 녹색발전의 길이 정확함을 입증한다'고 감개무량히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후 중국의 녹색발전은 훌륭한 답안지를 바쳤다. 경진기 지역의 스모그가 사람들의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황량하던 사이한바는 울울창창한 임해로 변모했으며 모오소사막은 녹색의 기적을 일궈냈다.

2021년 세계 지구의 날 지도자 기후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최초로 '인간과 자연 생명공동체' 이념의 풍부한 내실과 핵심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천명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전례없던 웅심과 행동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도모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현재 백년래 보기드문 대 변국과 세기적인 감염병이 겹치고 지구의 생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돼 인간과 자연의 관계도 관건적인 고비에 놓여졌다. 2021년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세계에 '인류의 고품질 발전의 새 여정을 열어나갈데 대한' 기대를 표달했다.

"인류가 청산을 저버리지 않으면 청산도 인류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생태문명은 인류문명발전의 역사적 추세입니다. 우리 모두 손잡고 생태문명이념을 고수하고 자손후대에 책임지는 견지에서 지구생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건설합시다."

생태가 흥해야 문명이 흥한다. 중국은 지금 지혜와 행동으로 세계의 공동한 고향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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