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21:48:45 출처:cri
편집:李香兰

'국경 참극'은 미국인권 죄증의 추악한 한 폐이지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국경참극'은 미국인권 죄증의 추악한 한폐이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정부가 극단적인 조치와 비인도적인 행동으로 이민들을 잔혹하게 대하고 있다며 이민들은 폭력적인 법집행에 시달리고 있을뿐만아니라  구류와 학대를 당하고 있고 여성과 아등 등 취약군체의 인권도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세관과 국경보호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4월 미국 집법부처가 미국-멕시코 국경과 입경 통상구에서 체포한 불법이민수가 23만명에 달한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학대를 받았으며 보호자가 없는 어린이들이 국경순라소에 갇힌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민문제는 곧 개최되는 미주정상회의 의제중 하나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은 난민과 이민 문제에서의 자신의 죄행을 참답게 돌아보고 시정해야 하며 '허위적인 인권도사'로 그만 자처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그는 또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난민과 이민의 인권과 여러가지 기본권리를 보장하고 제9회 미주정상회의에서 이민문제에 대한 라틴미주 나라들의 정상적인 관심에 답을 주며 실행가능한 해결방안을 내놓을 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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