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14:49:39 출처:CRI
편집:金锦哲

미국 정치인의 중국 인민 "존중" 논조는 허위적인 것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일전에 대중국 정책연설을 발표해 미국과 중국공산당, 중국정부 간에 심각한 이견이 존재하지만 이런 이견은 양국정부와 체제에만 있으며 인민간에 있는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또 "중국인민의 성과와 역사, 문화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 논조는 세계로 하여금 또다시 '위선'이 무엇인지를 보아내도록 했다.  물론 이는 미국 정치인들이 가장 잘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작은 술수는 중국공산당을 모독하고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간 혈육관계를 이간질하려는 험악한 심보를 감출 수 없다. 이른바 중국인민을 '존중'한다고 한 말을 중국 인민은 믿지 않으며 국제사회가 믿지 않는다.

아주 분명한 논리는 만약 미국 정치인들이 중국 인민을 '존중'한다고 한다면 응당 중국인민이 선택한 발전의 길과 정치제도를 존중해야 하며 가장 광범위한 중국인민의 근본이익을 대표하는 중국공산당을 존중해야 하는데 미국은 오히려 중국에 먹칠하고 이간질을 하고 있다.

 말하자면 블링컨은 그냥 옛 꼼수를 부리고 있으며 전임인 폼페이오의 '대궁(남은 밥)'을 볶고 있다.  그들은 중국의 정치체제를 근본적으로 고칠 힘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하여 이간질을 하는 비뚠 심술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아주 분명한 것은 이 수단이 절대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 수석 외교관으로서 블링컨에게 필요한 것은 중국 역사를 다시 배우는 것이다. 

1백여전 중국공산당은 탄생한 그날 선서를 하고 어느때든지 모두 인민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으며 자기의 그 무슨 특수한 이익이든지 없다고 표했다.

인민을 단합하여 인솔하고 공화국을 창건하며 사회주의건설을 진행하고 개혁과 개방을 실행하고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며 공동부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까지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들이 좋은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했다. 중국공산당이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의 기대는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다'라는 이 약속을  꾸준히 실제행동으로 실행한 것은 세계 최대 집권당의 본질이 인민성이라는 것을 표명했다. 

하버드대학의 10여년전 여론조사를 보면 중국 인민이 당과 정부에 대한 만족도는 90%이상에 달한다. 2021년 중국 민중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91% 이상에 달해 지난 10년간 최고를 기록했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국공산당은 인민의 선택임을 유력하게 증명했다.

블링컨 등 정치인들은 역사를 무시하고 사실을 위배하며 민의를 거스르면서 '이데올로기 선 긋기'를 대대적으로 고취하고 있으며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혈육관계를 악의적으로 이간질하고 있다. 때문에 중국인민을 '존중'한다는 말은 운운할 여지도 없으며 그들이 중국공산당을 모독한 것은 14여억 중국인민의 대립면에 선 것이나 다름없다.

블링컨 등 미국 정치인은 중국만 지켜보면서 입만 벌리면 중국인민을 '존중'한다고 말하기보다 자국 인민을 더 관심하는 편이 낫다. 코로나 사태에 직면하여 미국 2기의 정부는 모두 방역에 실패하여 100만을 넘는 미국 민중의 사망을 초래했으며 미국을 '세계 제1방역 실패국'으로 되게 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25% 정도의 미국인들만 정부를 신뢰한다고 한다. 미국 양대 정당이 누가 집권하든지 모두 작은 부분의 이익 군체를 대표할 따름이며 미국인민의 이익과는 어긋나기 때문에 이런 불신이 초래된다.

블링컨이 연설에서 어떻게 거짓을 꾸며도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심보를 감출수 없으며 중화민족 부흥을 저애하려는 진정한 의도를 숨길 수 없다. 이에 대해 중국인민은 아주 분명히 보아내고 있으며 국제사회도 아주 분명히 보아내고 있다. 

미국 정치인의 이간질은  환영을 받지 못한다. 이들은 응당 자국문제 해결을 위해 더 고심하고 미국 인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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