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20:16:12 출처:cri
편집:李香兰

"생물무기금지협약' 준수 상황 해명할 것 미국에 거듭 촉구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미국이 책임적인 태도로 우크라이나가 아닌 저들의 '생물무기금지협약' 준수 상황에 대해 전면적이고도 구체적으로 해명하고 '생물무기금지협약' 사찰메커니즘의 구축을 단독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미국에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미국이 지금 우크라니아 등 나라를 도와 대규모 살상성무기를 감소하고 있다고 표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미 국방성이 발표한 문서는 우크라이나가 협약을 이행하는 문제만 거론하면서 자신의 협약이행은 슬쩍 언급하고 국제사회가 진정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와의 협력을 통해 '생물무기금지협약'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전개하고 있는지? 미국이 미-우협의에 따라 생물견본을 얼마나 운송해갔는지, 용도는 무엇인지에 대해 가장 관심한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은 세계적으로 생물 군사활동이 가장 많은 나라이지만 '생물무기금지협약' 사찰 메커니즘의 구축을 반대하는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며 국제사회는 이를 언녕부터 주목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최근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전개한 미국의 생물군사활동을 한층 까밝히고 미국이 '생물무기금지협약'을 어겼다고 기소했다며 협약의 규정에 따라 미국측은 이를 해명해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심을 회복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