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18:42:26 출처:cri
편집:李明兰

中 외교부: 대만, 미국 홍보대행사 초빙… 미국에 ‘효도’하는 대만 당국의 일부일뿐

보도에 따르면 대만 외사부문은 대만이 장기적으로 미국 홍보대행사를 초빙하여 대만과 미국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조력하게 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당시 채영문은 미국 지도자와의 통화 주선에 14만 달러를 지불하였다. 이에 대해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는 대만 당국이 미국에 ‘효도’하는데 쓴 경비의 빙산일각일 뿐이라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대만 당국이 언론의 추궁 끝에 이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언론은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대만을 방문한 며칠사이에 15만 달러를 입금 받았다고 보도했고 미국 연방 상원 의원 린지 그레이엄이 대만을 방문하는 동안 대만 당국에 보잉 비행기 구매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는데 그 총 가격은 80억 달러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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