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17:19:24 출처:cri
편집:权香花

中 외교부, 중국인권사업 성과 소개

왕문빈(王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6월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이 인권사업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창건 후 시종 중국인민들을 이끌고 인권을 쟁취하고 존중하고 보장하고 발전시켜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고 중국의 실정에 맞는 인권 발전의 길로 나아갔다고 말했다. 

그는 새 중국 창건 후 중국인민의 인권은 전례없이 보장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인들의 1인당 소득이  건국초기의 수십 달러에서 1만2천달러로 늘고 평균 기대수명은 35세에서 77.3세로 늘었으며 영아 사망률도 1천분의 200에서 1천분의 5.4로 떨어졌다고 피력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을 국가관리의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해 전 과정 인민민주를 대폭 발전시키고 인권법치 보장을 추진해 여러민족 인민들의 합법권익을 보장하고 중국인권사업이 역사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의 인권사업은 빠른 발전을 가져와 세계 인권사업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했다. 

그는 개혁개방후 중국의 가난구제 인구가 세계의 70%이상을 차지해 세계 빈곤인구의 판도를 줄이고 코로나 19로 인해 미국과 유럽연합 나라의 1인당 기대수명이 각이한 정도로 줄었지만 중국인들의 기대수명은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 중국은 세계에서 국가인권행동계획을 네번 연속 제정하고 실시한 유일한 나라이며 선후로 29가지 인권 문서를 승인하거나 가입했고  6가지 유엔 핵심인권 조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다섯번 인권이사회 성원을 역임하고 있다며 중국은 당선 차수가 가장 많은 나라의 하나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한 나라의 인권상황의 좋고 나쁨을 분별하는 관건은 자국 인민의 이익이 수호되고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며 인민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 증대가 한 나라 인권상황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가 10년에 걸쳐 진행한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에 대한 중국인들의 만족도가 여러해 연속 90%이상에 달하고 있고  국제여론조사기구 갤럽이 발표한 '2021년 글로벌 법률과 질서 보고서'를 봐도 중국은 제2위로 상승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의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인권 추진과 보호는 전 인류의 공동의 위업이라며 글로벌 인권거버넌스는  각국이 함께 논의하고 인권발전 성과는 각국 인민이 함께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가 공평하고 공정하고 합리하며 포용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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