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19:50:21 출처:cri
편집:林凤海

외교부, 나토는 진작 다른 나라를 위한 패권유지의 도구로 전락

나토는 이번 주 통과하는 이른바 '새로운 전략 문건'에서 중국에 '체계적인 도전'의 태그를 부착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냉전 산물과 글로벌 최대의 군사연맹으로서 나토는 장기간에 걸쳐 낡은 안전관념을 고수하고 있으며 진작 다른 나라를 위해 패권을 유지하는 도구로 전락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토의 이른바 '새로운 전략 문건'은 새 병에 오랜 술을 담는 것일 뿐이며 실질상 가상의 적을 만들고 진영 대항을 하는 냉전사유를 개변하지 못했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28일 가진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표했다. 그는, 중국은 독립자주의 평화외교 정책을 실행하며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고 이데올로기를 수출하지 않으며 더구나 큰 범위의 관할, 경제협박, 일방제재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런데 무슨 체계적인 도전을 논할 수 있는가고 반문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며 글로벌 발전창의, 글로벌 안보창의를 제기하여 국제사회를 위해 평화발전 등 중대한 문제 해결에 대량의 공공제품을 내놓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전 세계의 기회이며 그 누구의 도전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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