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17:34:18 출처:cri
편집:赵玉丹

습근평 주석 홍콩고찰, 어떤 메시지 있을까?

올해 7월 1일은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이 되는 경축일이다. 6월 30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홍콩에 도착하자 마자 밀집된 일정들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그럼 습근평 주석은 홍콩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했을까?

1997년 홍콩이 조국에 반환된 후 매5년과 10년마다 경축대회 및 새로운 한기 특별행정구 정부 취임식을 거행했다. 5년전에 전용기로 홍콩에 도착한 것과 달리 이번에 습근평 주석은 전용 고속열차로 홍콩에 도착했다.

홍콩 서구룡역은 광주시와 동관시, 심천시, 홍콩을 연결하는 고속철도의 시발역이며 중국 광동 홍콩 마카오 빅베이 건설의 축영이기도 하다. 

△환영식에서 80인으로 구성된 홍콩경찰악대가 환영곡을 연주하고 있다. 이 악대는 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원로'악대이다. 

△매번 중대행사마다 홍콩은 사자춤을 표현하는 풍습이 있다. 현장에서 18마리의 사자가 흥겹게 춤을 추었다.  

홍콩 서구룡역 환영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이번 홍콩 방문의 첫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홍콩에 대한 축하와 그리움, 그리고 신심을 선명하게 표달했다.

6월 30일 오후, 홍콩에 방금 도착한 습근평 주석은 홍콩에서 가장 큰 과학기술 연구개발기업 부화기지인 홍콩과학원을 고찰했다.  

△홍콩과학원

'동방의 진주'로 불리는 홍콩은 국제 금융과 항운, 무역 3대 중심지위의 승격을 공고히 해야한다.  현재는 글로벌혁신과학기술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이 바로 이 센터의 중요한 추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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