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17:48:58 출처:cri
편집:李明兰

외교부, 중국과 아랍국가간 친선 돈독하다고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아랍국가 민중들의 호감도가 미국보다 앞섰다. 이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년간 중국과 아랍관계가 활발하게 발전하고 양자간 우호관계가 갈수록 심화되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자신은 아직 이 여론조사를 보지 못했지만 전혀 놀랍지가 않다면서 이유는 중국이 시종일관 아랍국가들의 진정하고 신뢰가 있는 벗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년간 중국과 아랍국가간 관계가 활발히 발전하고 핵심이익에서 서로 확고히 지지했으며 단합방역에서 협력의 모범을 보여주었고 정부에서 민간,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양자간 친선이 아주 돈독하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일관 내정 불간섭, 상호 존중, 호혜 상생의 원칙을 견지했으며 아랍세계에서 줄곧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종래로 그 어떤 사리사욕도 챙기지 않았으며 더더욱 이른바 권력진공상태를 메울 의향이 없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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