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17:49:28 출처:cri
편집:林凤海

외교부, 진심으로 아프간 인민의 아픔 달래줄 것 미국에 촉구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미국이 성실하게 반성하고 잘못을 시인하며 실제행동으로 아프간 인민의 아픔을 달래주고 세계에 책임지는 교대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70여명의 경제학자와 기타 분야의 학자들이 최근 바이든 미 대통령과 옐런 미 재무장관에서 편지를 보내 미국 정부가 행정령을 발표해 미국이 동결한 70억 달러의 아프간 중앙은행 외환자산을 둘로 나눈데 대해 비판하고 미국정부가 즉시 이 자산을 전액 상환할 것을 촉구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이 공개서한은 미국정부가 아프카니스탄의 70억 달러 외환저축을 갈취한 것이 아프간의 경제붕괴에 대해 커다란 영향을 끼친점을 지적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미국정부가 70억 달러의 자산을 둘로 나눈 작법은 무단적이고 부당하며 아프간의 경제회생 과정을 심각히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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