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 15:49:10 출처:cri
편집:宋辉

中 외교부: 신강 관련 문제를 빌미로 중국을 억압하려는 획책은 이루지 못한다

일전 중국 외교부는 신강 관련 문제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10월 6일, 유엔인권이사회 제51회 회의에서 미국이 주도해 제출한 신강 관련 문제 결정 초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으나 최종 실패로 돌아간데 대해 중국은 어떤 평가를 내리냐는 질문이 있었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 한동안 미국 및 일부 서방국가는 반복적으로 신강 관련 문제를 빌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인권의 기치를 들고 정치적 조작을 하고 중국의 이미지에 먹칠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고 했다고 지적하면서 그들이 진실을 무시하고 인권이사회에서 신강 관련 거짓을 퍼뜨리고 이른바 결정초안을 조작한 것은 유엔 인권기구를 이용해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신강을 이용해 중국을 제압하려는" 획책을 추진하려는데 있다고 꼬집었다. 외교부는 비록 미국 및 일부 서방국가가 기타 회원국들에게 압력을 가했으나 이 결정초안은 여전히 인권이사회 다수 성원 특히 많은 개도국 성원의 강력한 반대를 받았으며 미국 등 서방국가의 획책은 재차 실패로 돌아갔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신강 관련 문제는 근본적으로 인권문제가 아니라 반 테러 극단화 제거, 반 분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간고한 노력을 거쳐 신강은 연속 5년 여간 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았고 신강 각 민족 인민의 인권은 최대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표시했다. 외교부는 최근년래 광범위한 이슬람국가를 포함한 100개 남짓한 나라가 인권이사회와 유엔 총회 제3위원회 등 장소에서 신강 문제에서의 중국의 정당한 입장을 지지하고 신강 문제를 빌어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인권이사회가 진정으로 주목하고 토론해야 될 것은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가 인권을 심각하게 침범한 것, 체계적인 인종주의와 인종차별, 난민의 이민권리 침범, 총기 폭력 범람, 일방 강제조치 함부로 실시, 해외 군사행동으로 조성한 대량의 민간인 사상 등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미국 등 서방국가가 정치적 조작을 포기하고 대화 협력의 궤도에 복귀해 국제 인권사업 발전을 위해 실제적으로 기여할 것을 권장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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