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10:37:49 출처:cri
편집:朱正善

티베트 농촌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 증속 연속 7년 전국 1위

7일 티베트자치구가 소집한 '티베트의 10년' 뉴스브리핑에 따르면 2012년이래 티베트 농촌 주민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연속 두자리수의 성장을 실현해 7년 연속 증속이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년간 티베트는 농민과 목축민 소득 증대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해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의 훌륭한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2021년 티베트 농촌 주민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인민폐 1억6935억원으로  2012년의 2.97배에 달했다. 

그 중 임금소득은 6086원으로 2012년의 4배, 경영 순수입은 7374원으로 2012년의 두배, 재산 순수입은 768원으로 2012년의 5배, 이전순수입은 270원으로 2012년의 2.8배다.

올해 상반기 티베트 농촌 주민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5705원으로  증속이 11.1%에 달해 전국의 평균 증속보다 5.3%포인트 높다.

이밖에 티베트 농민과 목축민의 이전취업인원은 2012년의 45만명에서 2021년의 69만3천명으로 늘고 노무수입도 2012년의 18억5천만원에서 2021년의 58억1천만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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