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사임과 관련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영국과 상호 존중, 호혜윈윈에 기반해 양자 관계가 정확한 궤도에서 전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총리 사임과 관련해 영국의 내정이기 때문에 평론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중국의 중영관계 발전 입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밝혔다. 그는 양자 관계를 수호하고 잘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과 영국 양자의 공동 책임이며 양국 인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된다고 표했다. 또한 영국과 함께 상호 존중, 호혜윈윈을 기초로 중영관계가 정확한 궤도에서 전진하는 것을 추동하길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