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0월 26일, 중국중앙방송총국 아시아아프리카 언어 방송센터와 탄자니아 잰지바르 주재 중국 총영사관, 잰지바르 보도국과 공동으로 탄자니아의 잰지바르에서 "새로운 여정, 운명을 함께" 중국공산당 20차 전당대회 정신 소개행사를 개최했다. 

장지승(张志昇) 탄자니아 잰지바르 주재 중국 총영사와 잰지바르 혁명정부의 파티마 라쟈부 보도, 청년, 문화, 체육부 상무비서와 하잔 잰지바르 보도국 국장 등 관원, 탄자니아의 주요 언론사 임원과 기자 2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측 귀빈이 중국공산당 20차 전당대회의 중요한 성과와 큰 의미, 중국공산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 경험 등을 소개하여 회의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찬사를 받았다. 

△ 탄자니아 잰지바르 행사 현장 

△장지승 잰지바르 주재 중국 총영사

장지승 잰지바르 주재 중국 총영사는 기조발표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두번째 백년 목표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중국은 탄자니아와의 단합과 협력을 꾸준히 단단히 다지고 공동으로 보다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두순방(杜顺芳) CMG 케냐 나이로비 프로그램제작실 실장

두순방 케냐 나이로비 프로그램 제작실 실장은 백여년의 역사와 70여년의 연속적인 집권 경력이 있는 중국 공산당의 국정운영 방침과 전략, 성공적인 경험을 소개하고 중국식 현대화가 아프리카에 갖다준 새로운 기회를 설명하였다. 

△파티마 라쟈부 잰지바르 혁명정부 보도, 청년, 문화, 체육부 상무비서(좌) 하미스 셰이데 부 상무비서

파티마 라쟈부 잰지바르 혁명정부 보도, 청년, 문화, 체육부 상무비서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인솔해 거대한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하고 CMG가 신속히 탄자니아 언론계에 중국공산당 20차 전당대회의 정신을 전한데 찬사와 감사를 표했다. 

△ 행사 현장서 CMG가 제작한 스와힐리어 프로그램 방송

△ 잰지바르 방송국 행사 생중계

△《잰지바르 투데이》, 행사 상황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