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조립견(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곧 중국을 방문하는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일전에 중국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의 발전성과,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 그리고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후 중국을 방문하는 기대를 전한 데 대해 주목했다며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조립견 대변인은 셰바즈 샤리프 총리의 태도표시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이것은 이번 중국방문에 대한 셰바즈 샤리프 총리의 높은 중시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의 높은 수준과 양국 국민의 깊은 정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국제와 국내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과 파키스탄 친선은 대대손손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로의 중대한 이익에 관련되는 문제에서 양국은 시종 서로 지지하고 중대한 자연재해의 도전 앞에서 양국은 언제나 수망상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도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이 거둔 중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일대일로' 구상의 주도적 프로젝트로 이미 중국과 파키스탄 협력의 상징적인 공정으로 되었으며 파키스탄의 경제발전과 민생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여 적극적인 경제 사회적 효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내일부터 중국 방문을 한다면서 중국은 이를 열렬히 환영하며 파키스탄과의 높은 수준의 전략 협력을 한층 더 추진하여 양국 친선이 보다 많은 풍성한 성과를 맺고 양국 국민들에게 더 큰 복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