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8 17:05:12 출처:cri
편집:权香花

中 외교부,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유럽 관계 대할 것 유럽측에 희망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유럽측이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유럽 관계를 대하고 중국측과 함께 양자대화협력의 주도적인 면을 파악해 호혜상생의 기조를 수호하고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하며 불안정한 세계에 보다 많은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유럽 양자에 이롭고 세계에도 이롭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가 일전에 기고글에서 중국은 유럽연합의 관건적인 경제파트너이자 전면경쟁자이고 제도적 라이벌이라며 유럽연합은 중국에 대한 의존을 피면하고 자체의 근성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요 7개국 플랫폼을 통해 파트너들과 대 중국의제에 대해 소통할 것이며 인권 등 문제에서 중국측과 소통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조립견 대변인은 최근년간 중국과 유럽간 무역이 수차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양자는 국제와 지역문제에서도 소통과 조율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과 유럽연합은 광범한 공통이익이 있고 장기적으로 쌓아온 협력 기반이 있으며 고도의 상호보완적인 발전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며 중국과 유럽연합은 경쟁이 있으나 협력이 경쟁보다 더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유럽연합간의 일부 경쟁은 양성적이며 각자의 빠른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또 중국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인권이념을 견지하고 있으며 전체 인민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권리를 증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에는 모든 나라에 알맞는 인권 발전의 길이 없다며 유럽연합이 손정등을 켜고 다른 사람만 비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비추어야 한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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