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의 초청에 의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 가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APEC) 제29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가하고 태국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태국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이 회의에서 제기할 창의와 주장에 대해 매우 주목하고 습근평 주석의 태국 방문이 양국 친선협력관계를 한층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태국 외교부 APEC 고위급 관원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의미가 중대하다며 APEC회의에서 발표할 관점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처럼 거대한 경제체는 APEC에서 발휘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기대하고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태국 무역원 의장은 습근평 주석이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데 중대한 의미가 있다며 이는 양자간 함께 경제를 회생시키고 양자 친선관계를 추진하는데 이롭다고 말했다. 

이티폰 태국 문화장관은 세계경제강국으로서 중국은 역내 경제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큰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회의의 주최국으로서 태국은 습근평 주석을 초청해 함께 경제발전의 대계를 논의할수 있는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