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3 17:14:47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 중국-이란 전며전략동반자관계의 더 큰 발전 기대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이란과 함께 중국-이란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더 크게 발전하도록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라이시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중국을 방문한다면서 방문기간 습근평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양국관계의 미래발전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리드하며 공동으로 관심하는 역내와 국제문제와 관련해 심층적으로 견해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중국과 이란은 전통적으로 우호적으로 지내왔으며 중국과 이란의 관계를 단단히 다지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과 이란의 공동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최근 몇년 동안 습근평 주석과 라이시 대통령의 인솔하에 중국과 이란의 관계는 좋은 발전세를 유지했으며 정치적 신뢰가 꾸준히 다져지고 여러 영역에서 내실있는 협력이 안정적으로 발전했으며 국제와 역내 사무에서 훌륭하게 소통하고 조율을 유지해왔으며 내정불간섭 원칙과 개도국의 공동의 이익을 결연히 지켜왔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라이시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이란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보다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고 중동 나라의 단합과 협력을 돈독히 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추진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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