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국무원 총리가 1일 베이징에서 요청에 응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와 통화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국제통화기금이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쌍방에 유리하며 국제사회가 직면한 리스크 공동대응에 유리하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다자 기틀내에서 건설적으로 관련국 채무 문제 해결에 참여할 용의가 있으며 동시에 공동으로 행동하고 공평하게 부담할 것을 각측에 주장한다고 밝혔다.  

이극강 총리는 지난해 글로벌 통화팽창이 고공행진하는 배경하에서 중국경제는 안정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통화팽창 또한 예방하여 주민소비가격 인상폭이 단 2%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감염병이 발생한 3년래 중국은 거시적 조정을 견지하고 세금감면과 행정비용 인하 등을 통해 시장 활력과 사회 창조력을 불러 일으켰으며 경제 연 평균 성장은 4.5%에 달해 세계 평균수준 보다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경제가 안정적으로 회생하고 있으며 미래발전에 보다 광활한 공간이 있다고 덧붙였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경제가 최근 표현이 출중하다며 계속해 세계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은 중국경제성장 예기치를 대폭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도국 채무위기 대응에서 중국과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