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7 18:24:05 출처:cri
편집:李明兰

中 외교부,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깊이 반성해야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깊이 반성하며 성실하고 책임적인 태도로 역사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인국과 정상적인 국가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일부 한국 국내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강제징용문제에서 일방적으로 지나치게 양보하고 있으며 일본에 대한 저자세, 굴욕외교가 일본의 상등한 대응을 받지 못했으며 일본은 심지어 반성과 사과도 하려 하지 않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한국 국내의 부동한 평가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도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강제징용과 노역은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침략과 식민통치 기간 중국, 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 사람들에게 저지른 심각한 인도주의적 죄행이라며 이 역사적 사실은 명백한 증거로 부정과 변조를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역사를 확실히 직시하고 깊이 반성하며 성실하고 책임적인 자세로 역사 문제를 잘 처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정상적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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