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상무부가 정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속각정 중국 상무부 보도 대변인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속각정 대변인은 중국-중앙아시아정상회의는 일련의 중요한 경제무역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하면서 상무부는 중앙아시아 국가 경제주관 부처와 중국-중앙아시아 경제무역 장관회의 매커니즘을 구축했으며 경제무역 협력과 디지털 무역, 기초시설 및 공정 건설 협력발전 등 방면의 3개 다자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는 각자가 더 긴밀한 중국-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결심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표시했다.

속각정 대변인은 또 중미 상무부 장관 회담 소식을 전했다. 그는 5월 25일 부터 26일 까지 왕문도 중국 상무부 부장이 미국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무역장관회의에 참석하며 이 기간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회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중미 경제무역 관계와 양측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미국과 교류할 예정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