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17:21:08 출처:原创
편집:宋辉

中외교부: 중국은 세계기후행동정상회의가 개도국이 직면한 실제적인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길 희망

세계기후행동정상회의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된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중국과 아랍간 전통우의를 확고히 하기 위해 딩쉐시앙(丁薛祥) 부총리가 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소개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두바이총회(COP28)가 "파리협의" 발효 후 최초로 세계적인 조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진척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적인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정상회의에 대한 중국의 기대를 언급하면서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각 측이 기후변화 공약 체계의 제도와 원칙, 목표를 잘 준수하도록 추동하고 특히 공동하면서도 구별적인 책임 원칙을 견지하고 총회의 "단합, 행동, 실행"의 주제를 견지하여 개도국이 직면한 실제적인 어려움과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파리협의"의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실행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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