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왕이(王毅)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프랑스 방문 관련 상황을 소개하면서 "왕 부장의 이번 방문은 중-프 수교 60주년에 즈음해 처음으로 되는 중프간 고위층 방문으로서 양국 관계의 전략성을 구현했고 양국 관계의 새로운 갑자를 위해 좋은 시작을 뗏다"고 평가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올해는 중-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로 왕이 부장의 이번 방문은 양국간 전략 소통을 진일보 심화하고 정치적 신뢰를 확고히 했다"며 "양자는 내실있는 협력과 인문 교류를 계속 확대하여 중국-유럽 관계와 현 세계의 안정한 역량이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