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이 3월 29일 회의를 개최하여 '20기 중앙 제2단계 순시 상황에 관한 종합 보고서'를 심의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순시 업무를 고도로 중요시하며, 당의 20차 대회 이래 두 단계에 거쳐 중앙 순시를 배치하여 중앙 관리 기업 전부를 순시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순시 상황으로 보면 중앙 관리 기업과 관련 직책 기능 부처들이 당 건설을 강화하여 당을 엄하게 관리하는 데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러나 아직도 일부 문제들이 존재하며, 이런 문제들에 반드시 정치적으로 중시를 돌리고 엄숙하고 참답게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국유기업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중요한 물질적 기초와 정치적 기초라고 강조하면서 반드시 당의 영도를 강화하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심도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참답게 직책과 사명을 이행하고 확고부동하게 '두가지 수호'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