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 16:46:43 출처:cri
편집:金敏国

중국, 주 시리아 이란 대사관 습격 규탄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4월 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시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에 대한 습격 행위를 규탄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행위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왕원빈 대변인은 "외교기관의 안전을 침해해서는 안되며 시리아의 주권과 독립, 영토 보전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동 정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중국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행위를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