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 13:35:14 출처:cri
편집:赵雪梅

제41회 중국 뤄양 모란문화제 개막


4월1일, 제41회 중국 뤄양(洛阳) 모란문화제가 허난성(河南) 뤄양시(洛阳) 상양궁(上阳宫) 문화원에서 개막했다.

개막식 공연은 쇼트클립으로 온라인에서 중계하여 모란문화제의 영향력을 더욱 늘렸다. 개막식은 뤄양의 유구한 문화와 역사 특색을 살리고 번성했던 당나라의 찬란한 문화와 화려한 모란꽃,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산업 유적지를 재현하여 다원하고 다차원적인 뤄양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었다.  

올해 모란문화제는 몰입식 꽃구경이 주를 이루며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도록 하고 특색 상품을 홍보하였으며 문화와 관광 소비 잠재력을 불러일으켜 뤄양의 문화 관광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뤄양의 도시 매력과 영향력을 향상했다.

올해 뤄양 모란문화제는 5월5일까지 계속된다. 문화제 기간 ‘뤄양의 만남·꽃바다 산책(相约神都·漫步花海)’ 몰입식 꽃구경과 동방(东方)박물관의 도시 여행 등 행사와 당나라의 손님 맞이, 한푸(汉服) 퍼레이드 등 행사를 진행한다. 낙읍고성(洛邑古城), 수당낙양성(隋唐洛阳城), 용문석굴(龙门石窟) 등 명소는 야간에도 오픈하고 봄철 꽃구경 코스와 이벤트를 기획하였으며 뤄양의 여러 현(县)과 구(区), 사회 각계는 시리즈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도시의 관광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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