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17:07:58 출처:cri
편집:李俊

중국 외교부,개별 역외 국가의 모순 격화 행위를 비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진행한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일본·필리핀 정상이 4월 11일 워싱턴에서 첫 3자 정상회담을 한 뒤 '일본·필리핀. 미국 정상 공동비전 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현재 둥하이와 난하이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부 국가는 역외 국가로부터 용기를 얻어 두려움 없이 관련 해역에서 지속적인 도발 조치를 취하며 분쟁을 격화하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개별 역외 국가들의 싸움을 부추기는 행위는 사람들을 분노하게 한다고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확고히 수호하고 직접 당사국과의 대화를 통해 양자간 해상 관련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는것을 견지하며, 동시에 역외 국가가 개입하여 시비를 걸고 사태를 악화시키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