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17:08:35 출처:cri
편집:李俊

중국 외교부, 독일 총리 방중 관련 상황 소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중국 방문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방중기간 시진핑 주석이 숄츠 총리를 회견하고 리창 총리가 숄츠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여 양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가 되는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소개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올해는 중국과 독일 전방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중국 측은 이번 숄츠 총리의방문을 계기로 쌍방간의 신뢰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