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17:12:48 출처:cri
편집:林凤海

中 외교부 이른바 '중 생산과잉이 세계시장 타격'은 거짓명제

최근 미국, 유럽연합 등이 중국산 전기차와 태양전지판에 이른파 '생산과잉'문제가 있다고 비난하며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이른바 "중국의 과잉생산으로 세계 시장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은 거짓명제로 "과잉생산"이라는 이유로 보호무역 조치를 취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좋은 점이 없으며 생산 공급망의 안정적인 흐름을 방해하고 세계 경제의 녹색 전환과 신흥 산업의 발전을 저애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린젠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생산능력문제에서 응당 시장경제 원칙을 견지해야 하며 경제 글로벌화 배경하에서 글로벌 분업과 국제시장 범위안에서 분석해야 한다고 재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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