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8:28:42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블룸버그 "중국은 향후 5년 세계 경제 성장의 최대 기여국"

중국 1분기 거시경제 데이터의 발표와 더불어 도이체방크, 골드만 삭스, UBS 등 여러 외자기구가 2024년 중국경제 성장 예상치를 상향조정했다. 외자기구는 중국경제에 "신뢰표"를 내든 동시에 "중국 금융과 자본시장의 투자기회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표시했다.

미래 5년 중국경제 전망에 관해 일전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은 향후 5년 세계 경제 성장에 가장 많이 기여할 것이며 기여율은 G7 모든 국가의 총화를 초과하고 미국의 2배 가까이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블룸버그 통신이 국제통화기금의 최신 경제예측 데이터에 근거해 진행한 계산에 따르면 "향후 5년 세계 경제성장의 75%는 20개 국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4개 국이 세계 경제 성장의 반 이상을 기여할 것"이며 "중국은 2024-2029년 세계 경제성장의 최대 기여국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4년에서 2029년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새로 증가한 경제활동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1% 정도에 달할 것이며 G7의 비중은 20%, 미국의 비중은 12% 가까이로 내다봤다.

국제통화기금은 일전 최신 "세계 경제전망치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4년 세계 경제성장 예상치를 1월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높은 3.2%로 상향조정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2022년 중기의 피크에서 반락함과 더불어 경제활동이 안정하게 성장하고 세계 경제는 쇠퇴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티븐 바넷 국제통화기금 주중 수석대표는 일전 "중국 경제 활력과 근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 경제의 양호한 표현은 세계 안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중국 경제는 여전히 세계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엔진"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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