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9:57:56 출처:原创
편집:朴仙花

스위스 언론 "서방이 중국 '생산능력 과잉'을 비난하는 것은 허위적이고 근시안적"

스위스 주류 매체인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 사이트에서 일전 글을 게재해 "서방이 중국 '생산능력 과잉'을 비난하는 것은 허위적이고 근시안적이며 차라리 경쟁을 직시하고 평등 시장진입을 추동하며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 중에서 이득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글은 "현재까지 유럽시장이 중국 상품의 대범위 충격을 받았다는 데이터 증명은 없다"고 지적하고 "장기간 유럽 자동차 제조상은 곧 맞이하게 될 자동차의 전동화 전환을 충분히 중시하지 않았다"며 "중국의 전기차 산업 '보조금'에 대한 비난은 '매우 허위적'"이라고 지적했다. 

글은 "보호주의를 취하는 것은 원가가 높고 비효과적"이라고 지적하고 "탈탄소 진척은 자금소모가 크며 중국의 도움하에 서방은 가성비가 더욱 좋은 태양전지 판넬과 풍력터빈을 획득할 수 있고 혁신적인 중국 전기차는 유럽 자동차 제조상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최종 수익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글은 "시장은 소위 '생산능력 과잉'을 스스로 조절가능하며 오히려 보호주의 정책이야말로 시장 조절작용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