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10:46:50 출처:cri
편집:韩京花

시진핑 주석, 마크롱 대통령이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종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丽元) 여사가 6일(현지시간) 저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연회에 초청된 프랑스 유명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하게 교류했다.

시진핑 주석이 건배사를 했다. 

시진핑 주석은 아름다운 프랑스공화국을 다시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마크롱 대통령 내외와 프랑스 측의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중국과 프랑스는 특별한 친구이며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는 세계 대국 관계에서 특별한 관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특별함은 자주 독립에 있다면서 60년 전 샤를 드골 장군이 공화국과의 전면 수교 결정을 내린 것은 냉전 상황에서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특별함은 상호이해에 있다면서 동서양 문명의 중요한 대표인 중국과 프랑스는 예로부터 서로 흠상하고 서로 흡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특별함은 책임감에 있다면서 역사가 수차 증명했다시피 중국과 프랑스가 손을 맞잡으면 세상에 복지를 마련할수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역사의 침전, 현실의 토대, 미래의 청사진이 있다면 중국-프랑스 관계는 봄처럼 활기가 넘치고 번영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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