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03:21:28 출처:cri
편집:李景曦

시진핑 주석, 중-프 수교 초심 다져 양국 협력의 새시대를 열어가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5월 6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마리니 극장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중국·프랑스 기업인위원회 6차 회의 폐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시 주석은 "앞으로 두 달여 후면 아름다운 센 강변에 파리 올림픽이 성대하게 열리게 되는데 올림픽은 단합과 우정의 상징이자, 문명 상호 벤치마킹의 결정체이며 우리는 수교 초심을 굳건히 지켜, 전통적인 우정을 지속하여 "보다 빠르게, 보다 높이, 보다 강하게, 보다 단결"이라는 올림픽 슬로건을 실천하고, 손잡고 중국과 프랑스의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인류 운명 공동체의 새로운 장을 공동으로 써내려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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