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진행된 세계 주요 8개국 에너지장관회의가 25일 이딸리아 수도 로마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가 발표한 공보는 세계 주요 8개국그룹이 에너지투자를 추진하고 세계에너지안전과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제정하고 에너지시장의 투명성을 높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보는 에너지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에너지제품 교역을 위해 새로운 규칙을 제정하는 것은 투기행위를 억제하고 시장가격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으로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보는 여러 나라 정부의 에너지부문들과 다각적인 국제기구간에 에너지문제와 관련해 조정을 한층 강화하고 에너지제품교역수치의 질을 한층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공보는 사영부문과 정부간에 응당 에너지투자를 추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계에너지질서를 구축"하자입니다. 8개국그룹 성원국인 카나다와 프랑스, 독일, 일본, 이딸리아, 영국, 미국,러시아의 에너지장관외에도 아시아, 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의 15개 나라의 에너지관원 및 유럽동맹,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기구의 대표들도 회의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