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13일 중국정부는 조선이 재차 핵시험을 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조선은 2009년 5월 25일 재차 핵시험을 진행했습니다. 6월 13일, 유엔 안보리사회는 조선 핵시험 문제에 대한 제1874호 결의를 일치하게 채택했습니다. 중국은 이에 찬성표를 넣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조선이 재차 핵시험을 하는데 대해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의 이 조치는 안보리사회의 해당 결의를 위반했다고 하면서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안보리사회가 조선의 핵시험에 대해 적당하고 균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을 지지하였으며 또한 책임지고 건설적인 태도에 입각하여 해당 토론에 참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안보리사회가 일치하게 채택한 결의는 조선 핵시험을 반대하는 국제사회의 확고한 입장을 명확하게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와 함께 조선은 주권나라와 유엔 회원국으로서 그 주권과 영토완정 그리고 합리한 안전 관심, 발전이익은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은 "핵무기 비전파조약"에 복귀한후 응당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이용할데 대한 체약국의 권리를 향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제재는 안보리사회의 행동목적이 아니며 정치와 외교경로는 반도의 관련문제를 해결하는 유일정확한 경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안보리사회가 얼마전에 채택한 결의 역시 조선에 보낸 적극적인 메시지로서 각측이 대화와 평화를 통해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데 미리 공간을 남겨놓았다고 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핵 확산을 반대하며 반도아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해당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는 것을 재천명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현 정세하에서 중국측은 해당 각측이 냉정가 억제를 유지하고 정세의 한층 더 되는 긴장을 유발할수 있는 모든 거동을 중지하며 협상과 대하를 통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견지할 것을 강력하게 호소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계속 이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