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부대변인 캐리는 15일 오바마정부는 조선이 무조건적으로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에 복귀하여 전면적이고 가 사찰적이며 돌려세울수 없는 방식으로 저들의 핵프로그램을 포기할것을 호소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캐리는 이날 있은 정기기자회견에서 핵전파방지는 오바마정부의 대외정책에서 아주 엄숙하고 중요한 내용이라고 하면서 미국측은 유엔안보리사회가 일전에 조선핵실험과 관해 채택한 1874호결의를 참답게 실시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날 미국회 하원은 결의를 채택하여 조선이 한국에 대한 모든 언론과 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대화를 통해 조한관계를 개선할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결의는 또한 조선이 유엔안보리사회 관련 결의와 6자회담에서 달성한 협의에 따라 핵프로그램을 중지할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