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09년 4월 이집트 방문시의 양결지 외교부장 자료사진)
중국 외교부 양결지 부장은 일전에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공화국이 창립된 60년동안 중국과 세계 여러나라들과의 친선협력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중국의 수교국은 공화국 창립초기의 18개에서 현재의 171개로 증가되여 "우리의 벗이 천하의 어디나 다 있다"는 기뻐할만한 국면을 형성하였다고 했습니다.양결지 외교부장은 공화국이 창립된후 특히 개혁과 개방을 실시한 30년래 중국이 중대한 국제와 지역 이슈문제를 중재하고 세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는데서 갈수록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왔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금융위기가 발생한후 중국은 자신의 경제가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힘써 유지하는 동시에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하는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경제성장 회생을 추동하고 국제금융안정을 수호하는 데서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현 정세하에서 중국은 중국인민들과 세계인민들의 근본적인 이익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을 시종 확고하게 견지하고 사건 자체의 옳고 그름에 따라 국제사무에 대한 자기의 입장과 정책을 결정하였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국은 국제에서 공정과 정의를 주장하고 평화와 발전, 협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호혜적이고 윈윈하는 개방전략을 실시하며 항구적인 평화, 그리고 공동으로 번영하는 조화세계를 건설하도록 추동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