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은 8일 조선원자력총국과 조선단군무역회사에 제재를 실시하고 이 두 실체의 미국 사법권 범위내 전부 자산을 동결하며 미국 공민이 이 두 실체와 그 어떤 교역을 진행하는 것을 금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미 국무성은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의 확산 활동에 계속 경각성을 높이기를 국제사회에 호소하면서 미국측은 조선 실체가 금융과 상업행위를 통해 대규모 살상무기와 운반도구를 발전시키는것을 계속 저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측이 취한 행동은 유엔 안보이사회 제1718호 결의와 1894호 결의 정신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