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스워스 미 조선문제 특사가 2일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조선을 촉구하는 것과 관련해 중국, 한국, 일본 3국과 협상하기 위해 3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이안 캐리 미 국무성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보스워스는 미국측은 중국, 한국, 일본 3국관원과 함께 조선이 6자회담에서 달성한 공동성명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도록 확보하고 "불가역"적인 조치를 취해 비핵화를 실현하는 효과적인 도경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리 대변인은 또 이번 방문기간 미국측은 공동성명과 6자회담진척에 대한 승낙을 재천명함과 동시에 세측과 6자회담 틀내에서 조선과 양자회담을 진행하는 역할을 토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리 대변인은 또 이번 방문기간 보스워스는 조선을 방문하거나 조선측 관원과 회담할 계획이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성김 미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특사가 보스워스를 수행 방문함과 동시에 방문이 결속된후 한국 수도 서울에서 러시아관원과 회담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