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중국-유럽동맹지도자회담이 30일 남경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중국과 유럽동맹 쌍방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유럽동맹관계가 새로운 정세에서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전력 추동하며 기후변화동반자관계를 격상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쌍방은 시장경제지위보고를 조속히 갱신할 것을 기대하며 동시에 코펜하겐회의가 응당 이룩해야 할 성과를 제기하였습니다.

쌍방은 중국-유럽동맹관계가 갈수록 쌍무범위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것은 국제적 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측은 <리스본조약>이 비준된 것을 환영하며 유럽동맹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고 유럽동맹기구를 조절한 것을 축하하며 유럽동맹일체화 건설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유럽동맹은 중국의 평화적 발전을 지지하고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한다고 재천명하였으며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쌍방은 세관, 통계, 공업품과 소비품안전, 민항, 문화, 교육 등 영역에서의 보다 심도있는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쌍방은 핵확산방지와 반테러 등 전문대화를 강화하는데 동의하였으며 평등과 상호존중의 기초위에서 인권영역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문제에 언급해 쌍방은 선진국이 개도국에 대한 자금지지를 대폭 늘리고 개도국에 기술양도를 진행하도록 배치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코펜하겐회의의 중요한 성과로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쌍방은 저탄소경제에로의 과도가 지속발전의 중요한 도경이며 가까운 시일내로 에너지문제와 관해 심층대화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유럽동맹측은 중국측이 탄소배출강도를 제한하는 국내기준행동목표를 설립하는 등 조치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쌍방은 중국, 유럽동맹과 아프리카 3측대화를 환영하며 협력을 진행하는 적당한 영역을 토론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쌍방은 주요 20개국이 국제경제협력의 주요한 포럼으로 되는 것을 지지하며 금융감독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각자가 소재한 지역과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쌍방은 모든 형식의 보호주의를 저지하며 개방과 자유무역을 유지하고 개도국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