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 미 백악관 대변인은 29일, 핵문제에서 자기고집만 부리지 말것을 이란에 경고하고 이란이 유엔안보리사회 해당결의를 어기는 작법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만 초래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깁스 대변인은 이날 이란 언론이 이란 정부가 경내에 10곳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새로 세울것이라고 선언한것과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서 만일 그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 거동은 이란이 유엔안보리사회 해당결의를 또 한번 심각히 위반하고 "자아고립"을 선택한 다른 하나의 예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