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브 러시아 외무장관은 18일, 새로운 진공성 전략무기 축감조약을 체결하기 위한 러시아와 미국의 관련 담판이 제네바에서 이미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이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회담한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쌍방은 제네바에서 진행하는 새조약체결과 관련한 담판행정을 토론했으며 양국 담판 대표들이 두 나라 정상의 지시를 완성한데 대해 만족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러미 양국 대통령이 직접 전반 담판과정을 장악하고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관원은 담판이 곧 끝날것이라고 전망하고 이어 양국 외교부문은 이 중요한 조약을 체결하는 장소와 시간과 관련해 양국 대통령에게 세부적인 제안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