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디지털도서관은 2004년부터 글로벌도서에 대한 대규모적인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9월 이래 중국 광범한 저작권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문자저작권협회는 중국 작가들을 대표하여 구글회사와 3차례의 담판을 진행하고 구글회사가 문자저작권협회에 비법적으로 스캐닝하여 수록한 중국 21만종 도서 명세서를 회부하게 했습니다. 구글회사는 세계적으로 당한 "판권사건"에서 이번에 처음 명확한 태도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1월 12일, 구글회사는 일방적으로 제4차 담판을 연기했습니다. 구글회사는 일찍 자저작권협회와의 구체적인 담판을 할것이라며 3월말 전으로 처리방안과 협의의 기본 틀을 확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중국작가협회는 구글회사가 승낙을 이행하고 기한대로 처리방안을 확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