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24일 밝힌데 따르면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 재정장관, 중앙은행 총재 그리고 중국 홍콩금융관리국 총재는 이날 칭마이창이 다각화 협의의 정식 발효를 공동선포했습니다.

칭마이창의의 다각화는 현유의 칭마이창이 쌍무 화폐 호환체제 기초위에서 건립되었으며, 아세안과 중일한 전체 성원이 공동참여하는 다각화폐 호환체제입니다. 이체제는 단일협의하의 공동결책체제를 통해 신속하고 일치한 행동을 취하여 화폐 호환거래를 실시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칭마이 다각화의 총 모집규모는 1200억달라이며, 구역내 국제수지와 단기유동성 곤난을 해결하고 화폐 호환거래를 통해 국제수지와 단기유동성 곤난에 직면한 참여측에 자금지지를 주려는데 핵심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1200억달러의 비축고에서 중일한 3국의 출자는 80%를 차지하며, 아세안 10국의 출자는 20%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