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정책센터가 이날 브류셀에서 "유럽과 아시아 - 더욱 유효한 글로벌관리 창조" 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면서 송철대사는 글로벌관리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 우선 평등한 참여와 협력, 포용의 원칙을 구현해야 하며 다음으로 효율과 대표성의 관계에 균형을 잘 잡아야 하고 유엔과 국제통행준칙의 핵심역할을 중시하고 또 글로벌경제관리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정력을 집중하여 자체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국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시종 힘쓰며 자국국력과 지위에 맞는 국제책임을 감당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철대사는 또 세계의 중요한 역량인 중국과 유럽동맹은 글로벌관리를 포함한 많은 국제문제에서 비슷한 이념과 주장을 갖고 있으며 "후 위기시대"에 조율과 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것이 글로벌 관리를 추진하는데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유럽동맹은 응당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확대하며 세계의 미래 발전에 함께 새로운 사상을 기여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