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다섯개 나라의 전매특허국 국장들이 15일부터 16일까지 광서 계림에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회의에서 중국국가지적재산권국, 미국전매특허상표국, 유럽전매특허국, 일본특허청, 한국특허청의 책임자들이 전매특허 협력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계림회의는 제3차로 소집되는 이 다섯개 나라 전매특허국 국장들의 회의로서 주로 각국간 전단계 협력진척과 성과회보를 청취하고 다음단계 사업과 관련해 협상했습니다.
경제세계화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전매특허 신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다섯개 나라의 전매특허가 세계 전매특허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